[칼럼] 치아 콤플렉스, 부작용 걱정 줄인 무삭제라미네이트로 보완 가능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매스티지 댓글 0건 조회 1,419회 작성일 20-04-22 14:20본문
최근 치아의 기능적 결함 문제 외에도 고르고 하얀 치아를 위한 치아성형의 목적으로 치과 치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거나 웃을 때 눈에 띄는 앞니는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치아가 가지런하고 밝은 톤을 유지 한다면 심미적으로도 보기 좋을 뿐 아니라 바른 이미지를 줄 수 있겠지만 치아가 틀어져 있거나 벌어진 경우, 치아변색 등 남들 앞에서 치아를 보이기 망설여지는 경우도 있어 이를 개선할 목적으로 치과를 찾는 사람 역시 늘고 있다.
대표적인 심미보철치료인 라미네이트는 기능적인 결함의 개선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외적인 치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치아의 모양과 미백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치아의 겉 표면을 최소한으로 다듬은 뒤 세라믹으로 제작된 얇은 인공치아를 붙여 하얗고 고른 치아를 만들어 주는 것이 라미네이트의 핵심요소이다. 치아를 약 0.3~07mm 가량으로 아주 얇게 삭제한 후 인공치아를 붙여 하얗고 고른 치아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심미적 요소를 목적으로 하는 방법 중 비교적 시간 제약과 치료의 부담 없이 시행 할 수 있는 치료로 각광받고 있다.
이는 치아의 크기나 모양, 배열, 각도 등 다양한 치아 문제를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심미적인 부분은 물론 치아가 깨지거나 벌어져 불편함이 생길 경우 같은 기능적인 개선의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서울매스티지치과 안교희 대표원장은 “라미네이트 치료는 미용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개선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시행하는 치료이긴 하지만 치료 과정 중 치아를 과도하게 삭제하여 이가 시리거나 자칫 신경이 손상되는 부작용도 있었다”며 “그러나 치아의 삭제를 최소화한 무삭제라미네이트와 같은 방법이 도입되면서 이런 문제에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무삭제라미네이트 치료는 치아를 거의 삭제 하지 않음으로 이 시림과 신경성 통증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개개인의 치아 색상과 모양에 따라 세밀하게 제작된 인공치아로 이질감이나 어색함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다만 경계 면의 설정에 따라 치아의 폭과 비율이 달라 질 수 있어 개인의 치아 상태를 고려하지 않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시행할 경우 오히려 시각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무삭제라미네이트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병원이나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중소기업뉴스(http://news.kbiz.or.kr)
관련링크
- 이전글[칼럼] 충치와 손상으로 기능 상실된 치아, 임플란트 시술 통해 개선 가능 20.04.22
- 다음글[칼럼] 치아교정,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20.04.22